코로나19 일본 마스크대란에 이은 화장지 대란!!

 최근 몇일 일본은 마스크 대란에 이은 화장지 대란을 격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월27일 기사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화장지 부족' 잘못으로 품귀는 약국도

감염 확대가 계속 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최근 몇일간, SNS상에서는 "화장지 품귀"라는 말이 눈에 띄었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휴지가 부족하다는 정보는 잘못이다.

26일 현재 트위터에서 "휴지"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수 없게 된다는 등 중국과 관련된 진위 불명의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리트윗 수가 많은 투고 등 영향이 큰 것은 아직 적지만,26일 시점에서 20명의 감염이 확인된 아이치 현 내의 약국에서는 화장지가 품귀 현상을 빚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츄우쿄우 TV가 종이제품 메이커의 업계 단체·일본 가정지 공업회에 취재하자 국내에 유통된 화장지 생산의 중국 의존도는 약 2.3%로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은 없다는 회답을 얻었다.

이벤트 중지나 텔레워크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책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생활에도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침착한 행동이 필요하다.

2월27일  이 영향으로 시민들은 사재기와 전매로 이어지고..,

저도 근처 도락스토어에 가봤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있었는데.., 하루사이에..,

2월28일 기사입니다.

화장지의 "사재기나 전매하지말라" 오카다 관방 부장관이 호소하다

일본 각지에서 휴지, 휴지가 없는 점포가 2월 하순에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으로 마스크가 증산됨으로써' 마스크의 재료로 종이가 사용된다'는 등의 추측에서"재고가 없어진다"라는 정보가, SNS상에서 퍼진 것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오카다 나오키, 관방 부장관은 2월 28일"정상적으로 공급·생산"가 되어 있다며 사재기나 되팔기를 하지 않도록 국민에게 호소했다.

화장지 대형 3개는 "마스크 증산의 영향은 없다"라고 회답

하프포스트 일본판에서는 28일, 화장지 대형 3개의 담당자에게 취재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화장지가 없어진다는 정보는 루머로 판명됐다.

"에리엘"을 전개하는 다이오 제지는 "마스크의 증산으로 영향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현재도 풀가동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크리넥스"의 일본 제지 크레시아도 "마스크 증산에 의해서 생산에 영향이 나오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코멘트.

'네피아'로 알려진 오우지네피아도 "마스크는 부직포로 만들어져 있고, 화장실 휴지는 펄프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원자재.폐사 공장에서는, 적정 재고를 가지고 있어 통상대로의 생산 체제입니다"라고, 영향을 부정했다.

화장지 각사로 만드는 일본가정지공업회도 '화장실 휴지, 티슈에 대해서는대부분이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현재도 정상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으며,라고 28일 성명을 냈다.

오카다 관방부장관 사재기 전매하지 말 것을 호소하다.

오카다 나오키 관방부장관도 2월 28일 오후 기자 회견에서 당부"평상대로의 공급·생산"이 되고 있다고 하여 사재기나 전매를 하지 않도록 국민에게 호소했다.

"화장실 휴지나 티슈에 대해서도 부족하다는 정보가SNS 등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산업계에서는 이들 물건이 윤택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장지 등의 공급은 중국에 의존하지 않으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공급·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소비자 여러분에게 침착한 행동을 부탁하는 것과 동시에, 사재기나 전매등의 행위로 인해 필요한 분들에게 화장지를 못사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세요.

2월29일  그러나.. 현실은..,

다신 온 동네 마트를 다니면 화장지를 구하러 다녔지만..,
있었어도 마트 오픈전부터 기다리던 사람들의 차지가 되고..,

그 다음으론 어떤 대란이 올지 애써 추측해보게 된다..,

언론도 믿을 수 없고 당장 현실이 두려운 요즘인듯 하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