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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도쿄 일상

일본비자서류 만드는 사람이 말하는 일본비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도쿄에 살고 있는 귬짱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은 일본 취업비자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제가 도쿄에서 회계사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회계사 사무실 업무중하나가 비자서류대행 업무도 있어요~
여러 상황에 분들의 비자서류를 작성해왔는데요~

최근에 의뢰받은것중에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조건 비자를 준다고 회사를 고리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비자기간이 얼마 남지 않고 불안한 맘에 일단 비자부터 받자! 해서
입사하는 경우가 있죠~ 아니! 너무 많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들어갈때마다 사장님들이...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얼굴이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ㅜㅜ

일단 비자를 받기전에 일본에서 어느정도 있을껀지, 어느 분야에서 일을 지속할껀지를 

먼저 정하시는게 좋아요~

비자 종류가 기능・기술직이 있고 인문지식이 있는데 처음에 앞으로의 본인의 진로를

잘 선택해서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3년 5년 비자, 영주권까지 본다면 처음에 잘 선택을 함으로써 정말

시간이 단축될수 있거든요~

처음에 회사를 입사를 해서 1년 비자를 받고(경우에 따라 다를수 있음)
전직을 하지 않고 한 회사에 계속 근무를 한다면 3년, 5년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5년 비자를 받아야 영주권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만약 도중에 전직을 한다면

비자는 다시 1년이 나오고 그만큼 영주권 신청은 더 딜레이가 되는거에요.

아이티나 건축 이런 전문분야의 분들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을 하면서 비자를 받을 경우엔 그 회사 어떤지를 잘 봐야해요~
비자를 내준 적이 있는 회사라면 그 회사의 정보가 입국관리소에 다 기록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취업비자를 받을 경우 기본적인 서류가 이렇게 필요해요.


회사에서 준비해줄 서류와 본인이 분비할 서류가 이렇게 되는데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 이유서나 설명서가 첨부가 되어야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에 비자를 받은 

직원은 어떤식으로 받았었는지 회사측에 물어보는게 좋아요

같은 취업비자라고해도 어떤회사인지, 어떤분이 비자신청을 하는건지에 따라 비자서류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좀 광범위하게 설명을 하게 되네요..,


저도 일본에 살면서 비자로 고통을 많이 받았던 1인으로서 앞으로 일본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안그랬음 하는 마음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면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비자에 관해 궁금한신 부분이 있으신분은 kyumi0930@gmail.com으로

또는 이 유튜브 영상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