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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도쿄 일상

코로나19 일본에서의 예방법으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일본에서 코로나19 예방으로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것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




그럼 한가지씩 한번 볼까요~





마스크는 너무 기본이죠~

그런데 요즘은 일본도 구하기가 너무 어렸네요 ㅠ

살 수 있더라도 너무 비싸고..,

계속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가격이 내려가질 않네요..,ㅜ

이러니 사용할 것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불안하네요..,

제발 사재기 하는 사람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소독젤인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대란이 일어나기 직전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또 요즘은 살수 없는 제품이 되었네요ㅜ

이 한병이 얼마나 소중한지 사무실에서도 아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건 소독티슈에요~

이 제품도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지금은 구하기가 힘든..,







이렇게 키보드도 닥아주고 테이블이나 출근하자마자 핸드폰도 닦고 있어요~

아까워서 한번 사용할때 많은 곳을 닦아요~

이러면서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정말 많이 있을땐 몰랐는데, 없어보니 소중하고 아깝고, 아껴쓰게 되고..,

앞으로도 쭉 아껴쓸테니 제발 정가에 많이 살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 제품은 소독 스프레이에요~

원래 키친용인데, 전 예전부터 이 제품을 어디서나 사용을 많이 했었거든요~

사무실에도 뿌리고, 화장실에도 뿌리고..,

지금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현관에서 제 몸에 막~ 뿌려요!

직접적으로 몸이나 얼굴에 닿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마스크를 한 상태로 

몸이랑 머리에 막~ 뿌린답니다.






요 제품은 방향제처럼 거치해 놓는 형태인데요!

거실이나 방에 두면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해주고 

안좋은 냄새제거 효과도 있다고 해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액체가 들어 있어요.




가루로 된 것이 이렇게 따로 동봉이 되어있는데요..,



이렇게 액체에 넣어놓고 5분정도가 지나면 고체로 변해요




그 다음에 홈이 보이도록 뚜껑을 닫고 거치할 곳에 놓아두면 되요.

제가 산 이 제품은 1달 동안 효과가 있다고 해요~

3개월 6개월 효과가 있는 제품도 있는데 가격도 더 비싸기도 하고

일단 구하기 힘들어요..,ㅜ

이것도 운이 좋게 편이점에 딱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해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이 제품은 우가이 쿠스리라는 가글하는 제품이에요~

치아 청결용이 아닌 입안과 목을 소독해주는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제품인데요~

요오드 용액성분의 제품으로 빨간약 같기도 하면서 소독냄새에 치과에서 치료받은 

느낌도 나고, 하지만 그리 거북하진 않아요

일본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은 이걸 꼭 사용하더라구요~

평소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걸로 가글을 한번씩 했었는데요,

지금은 퇴근하고 집에와서 손씻고, 또 가글을 한번더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휴대용 컵이들어 있어서 그림처럼 용액을 따르고, 나머지는 물을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작은 사이즈도 있어서 휴대용으로도 괜찮아요~





이것은 노도아메라고 사탕인데요~ 특히 목에 좋은 사탕이에요~

목이 건조한 상태에는 바이러스균에 침투가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물을 마시기 어려울땐 이런 사탕을 이용하기도 해요~





휴대용 소독 티슈는 외출시에 자주 사용해요..,

특히 쇼핑할때나 손을 많이 사용할땐 손에 티슈 한장을 들고 다니면서 최대한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요건 휴대용 소독젤이에요. 이 제품도 소독티슈랑 같이 챙겨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저 40ml짜리가 전에는 287엔이었는데 제가 구입할땐 1,133엔을 주고 구입을 했답니다 ㅜ

그것도 마지막 한개 남은 제품이었어요 ㅜ

사긴 했지만 사용해서 없어지는거다 보니 도저히 아까워서 쓸수가 없네요..,



저는 이렇게 예방하고 있는데요, 모두들 예방 잘 하셔서 꼭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래요~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